'해피투게더' 유재석 권오중[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유재석이 권오중의 49금 입담을 폭로했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봉 잡았네 특집'으로 꾸며져 권오중, 윤민수, 기태영, 진태현, 허경환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권오중을 향해 "그동안 왜 나오지 않은 것이냐. 예능감도 뛰어나던데"라고 추대하며 "욕설을 한 번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권오중은 아주 찰진 욕을 선보였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촬영장에서는 더욱 심하다. 19금을 넘어 49금 토크의 1인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관련기사윤민수 아내 "윤후, 엄하게 키웠다"유진♡기태영 "권태기? 40년 후 쯤" #권오중 #기태영 #윤민수 #진태현 #해피투게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