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SK 와이번스 최정과 결혼식을 올리는 나윤희 기상캐스터가 케이크를 자랑했다.
지난 3월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하는 여자, 야구하는 남자. 디테일이 살아있는~ 고마워용용!
평생 간직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19일 아주경제는 스포츠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SK 최정과 나윤희 기상캐스터가 내달 13일 서울 강남의 한 결혼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단독 보도했다.
SK 구단 측은 조만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SK 최정과 나윤희 기상캐스터의 결혼식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한편, SK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SK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진짜 잘 어울리네" "나윤희 기상캐스터 얼굴 예쁘네. 딱 신부감 외모다" "결혼을 축하합니다" "SK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내조 받으며 좋은 성적 거두길"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