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빗슈/사진=다르빗슈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28)가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18일 다르빗슈는 자신의 트위터에 야마모토 세이코(34)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둘이서 상의한 끝에 공개 연애를 하기로 했다.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야마모토 세이코는 다르빗슈보다 6살 연상으로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네 번이나 제패한 전직 레슬링 선수다. 한편, 다르빗슈는 2007년 배우 사에코(30)와 결혼해 슬하에 두 명으 자녀를 뒀으며 2012년 이혼했다. 관련기사다저스-샌디에이고, 20~21일 MLB 개막전서 맞붙는다...오타니·다르빗슈 출격구리엘의 인종차별 행동 성숙하게 응수한 다르빗슈 #다르빗슈 #레슬링 #선수 #야마모토 세이코 #일본 #투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