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사진=엄지원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엄지원이 베니스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엄지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니스 건축 비엔날레. 한국관. 올해 한국관 전시가 황금사자상을 받았지요. 비엔날레 끝 무렵임에도 한국관의 인기가 뜨거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페도라를 쓴 채 가을 분위기 물씬 나는 트렌치코트를 입고 있는 엄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엄지원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여신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엄지원은 최근 영화 '소녀'에서 열연을 펼쳤다.관련기사엄지원, 대종상 여우주연상 트로피 거머쥘까엄지원, 신혼 생활 공개 "남편과 생각여행 떠났어요" #베니스 #소녀 #엄지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