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국내 소비자 입맛 맞춘 ‘그릭 플레인’ 출시

2014-11-1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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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플레인에 치즈∙레몬 과즙 가미해 깊고 진한 맛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풀무원다논(대표 모진)이 깊고 진한 맛의 그릭 스타일 요거트 ‘그릭 플레인(GREEK PLAIN)’을 출시한다.

그릭플레인은 지방 함량이 적고 기존 자사 제품 대비 50% 이상 단백질 함량이 높은것이 특징이다.

플레인 요거트 본연의 맛은 살리고 치즈와 레몬과즙을 가미해 산뜻하고 향긋한 풍미가 돋보인다.

또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이 100억마리 이상 함유돼 건강한 디저트, 영양간식으로도 손색이 없고 과일이나 빵 또는 샐러드 등의 다른요리와 같이 먹으면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풀무원다논 마케팅 담당자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릭요거트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그릭플레인’을 출시했다”며 “프리미엄 디저트를 즐기는 이들과 더불어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대중적이면서도 색다른 맛으로 인기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할인점 기준 4팩 3500원, 8팩 5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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