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레시나, 인기 유모차 ‘지피프로’ 판매 1대당 추가 1만원 기부 행사

2014-11-14 17:0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잉글레시나 유모차의 한국판매법인 ㈜끄레델(대표 박영배)이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상암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제4회 나눔바자회를 실시한다.

이번 바자회는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재단의 ‘이른둥이(미숙아) 지원사업’을 후원하는 행사로 끄레델은 2,000만원 상당의 현금 및 물품 기부와 더불어 바자회 행사 중 판매되는 지피프로 유모차 1대당 1만원씩 추가 기부를 할 예정이다.

㈜끄레델의 박영배 대표는 “이번 바자회에서는 회사 측면의 기부와 함께 고객들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피프로 유모차 판매에 따른 추가 기부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나눔에 더 많은 고객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인기 유모차인 지피프로를 대폭 할인가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지피프로 유모차 외에도 잉글레시나 유모차, 릴레베이비 아기띠, 밴밧 유아용품, 디오노 카시트와 더불어 무스텔라, 플라티노, 키즈트레블 등의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이월상품 및 미세한 스크래치 또는 단순 고객변심으로 인해 반품된 제품을 파격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유아용품을 균일가 판매하여 실속 있는 쇼핑 찬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자회 특별 이벤트로 구매자 전원에게 플라티노 목걸이형 카드홀더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잉글레시나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사전참가를 신청할 경우에는 구매사은품과 더불어 추가사은품으로 밴밧 하드고빈치 유아가방이 증정한다.

이번 바자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끄레델몰 또는 잉글레시나 네이버 공식카페를 통하여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지피프로는 잉글레시나 유모차 시리즈 가운데 가장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디럭스 유모차로, 전세계 기술 특허인 ‘원 액션 폴딩(One Action Folding)’ 시스템이 적용되어 한 손으로도 쉽게 접고 펼 수 있다. 180도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해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하며, 이지클립 방식을 적용해 양대면 전환 또한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세련된 컬러에 고급스러운 패턴이 가미되어 있어 디자인 또한 훌륭하며 이태리 현지에서 직접 제작하여 신뢰성을 더하기에 최근 엄마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끄레델]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