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인천 복선전철 구간 사업 개요.[제공=한국철도시설공단]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는 수원∼인천 복선전철(수인선) 구간 중 수원·화성시 지하화 구간 노반신설공사 착수에 앞서 안전기원제를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열린 안전기원제에서는 철도공단을 비롯한 수원시, 시공사 및 감리단 관계자가 모두 한마음으로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시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수원·화성시 지하화 구간은 지자체 및 해당 지역 주민의 요구를 철도공단이 반영해 지하로 건설하도록 계획을 변경하면서, 수인선 전체 구간 중 제일 늦게 착공하게 됐다.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관련기사철도공단, 타지키스탄 '노후철도 전철화·신호현대화' 사업 수주...중앙亞 진출철도공단, 일괄입찰공사에 '지수조정률' 도입...국내 최초 #수원 #수인선 #인천 #한국철도시설공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