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손연재 "진한 화장 싫지만…눈, 코, 입 보여주려면"

[손연재/사진=KBS2 '해피투게더']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진한 메이크업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해투)에는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펜싱선수 남현희, 사격 선수 김청용이 출연해 국가대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손연재는 리듬체조 대회에서 하는 유독 진한 메이크업에 대해 “멀리서 보는 관중을 고려해서 진하게 한다. 서양 선수들은 이목구비가 뚜렷해서 괜찮지만…”이라며 말했다. 이어 “진하게 화장을 해야만 얘가 눈, 코, 입이 있구나하고 아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삼정KPMG, 신한은행과 외투·해투 기업 지원 위한 MOU
• "아이유 주연작 망설임 없이…" '해투4' 정동환, 아이유에 무한 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