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랩지노믹스는 지난 12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랩지노믹스는 분자진단 전문기업으로 체외진단·유전자 분석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다. 총 공모주식수는 25만주, 주당 공모희망가는 1만2000~1만32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30억원~33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다음달 1~2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5일과 8일에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상장 예정일은 12월 15일이며, 주관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관련기사랩지노믹스, 美 IMD 최종 인수 소식에 강세400억 CB 땡긴 랩지노믹스, 신규 스텝은 '펫메디컬' 진승현 랩지노믹스 대표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 우수한 검진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랩지노믹스 #유전자 분석 #코스닥 상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