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사진=MBC]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싱글세 논란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2일 양준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안 그래도 서러운데 혼자 산다고 세금 내라니 말이 되나 진짜"라며 싱글세를 보도한 기사를 링크했다. 이어 "울고 싶은 놈 뺨 때리는구만, 쩝"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전날 한 매체는 보건복지부 고위 관계자가 "앞으로 몇 년 후에는 '싱글세'(1~2인 가구 과세)를 부과해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관련기사롯데마트, '양준혁이 키운 대방어회' 단독 판매…2만원대 합리적 가격에대구시 양준혁 홍보대사,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 1호 기부 네티즌들은 "양준혁도 싱글세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구나", "싱글세 논란, 양준혁도 솔로지. 하긴 혼자 사는 것도 일부러 그런 게 아닌데", "양준혁, 장가 가셔야죠. 싱글세 논란 말이 많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논란 #복지부 #싱글세 #야구 #양준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