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역에서 수확한 특산물로 만드는 전통 먹거리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전통식품 체험하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0선'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10선 마을은 경기 이천 서경들 마을(장류), 강원 양양 송천 떡마을(떡), 충북도 괴산 둔율올갱이 마을(김장), 충남 청양 가파마을(김장), 서천 동자북마을(떡), 전북 순창 고추장 익는 마을(장류), 전남 담양 삼지내 마을(한과), 경북 경주 세심마을(김장),
경남 밀양 평리마을(떡), 제주 명도암 참살이 마을(김장)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농촌체험관광 웰촌포털(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