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찾아가는 대학 캠페인’ 첫 개최

2014-11-1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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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은 국내 대학의 대학생 및 교수진들과 직접 만나 IBM을 알리는 ‘찾아가는 대학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본 행사는 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IBM의 '대학을 위한 IBM의 모든 것(All about IBM for Universities)' 통합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캠퍼스 내 야외 공간을 활용, IBM 대표 퍼블릭 클라우드인 소프트레이어와 차세대 개발 플랫폼 블루믹스 등 대학에서 활용 가능한 IBM 솔루션을 학생 및 교수진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대학 강의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IBM의 대학프로그램, 아카데믹 이니셔티브(Academic Initiative)를 소개한다.

각 대학의 학생과 교수진은 별도로 설치된 IBM 부스에 방문, 자유롭게 IBM과 관련된 내용을 접하고 자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자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프트레이어, 블루믹스 등 IBM 대표 서비스에 대한 시연, 소개, 질의응답 등을 현장에서 진행하며, 블루믹스 등록자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IBM 담당자가 상주하는 토크존(talk zone)에서는 아카데믹 이니셔티브 프로그램이나 기타 궁금한 사항에 대해 답을 얻을 수 있으며, 각종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본 행사는 12월 초까지 국내 주요 대학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의 대학 IT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IBM 세미나'는 해당 이벤트와는 별도로 진행된다.
 

한국IBM 찾아가는 대학 캠페인 참여자 모습[사진 = I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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