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최진혁, 의심하는 백진희에 키스 “아니라는 증거 보여줘?”

2014-11-11 23:21
  • 글자크기 설정

[MBC 오만과 편견]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최진혁이 백진희에게 키스를 했다.

11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지민) 6회에서 한열무(백진희 분)는 구동치(최진혁 분)를 자신의 동생을 죽인 범인이라고 의심하는 상황이 계속됐다.

마약 사범 살인자 사건이 해결된 뒤 구동치는 “내가 범인이라니깐 너도 범인이다. 너 안 믿는다며?”라며 자신의 수사를 믿고 범인을 체포한 것을 언급했다.

하지만 한열무는 “독한 것도 미친것도 아니야. 그냥 이랬다 저랬다 하는 거예요. 하는 짓 보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성적표 반쪽 생각하면 맞는 거 같기도 하고”라며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이어 구동치는 “믿었다 안 믿었다 계속 날뛰게? 나 아니라는 증거. 보여줘?”라고 했고 한열무에게 다가가 키스를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