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군득 기자 =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1일 세월호 실종자 수중 수색작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세월호 범정부사고대책본부장으로서 지난 200여일동안 지속해왔던 실종자 수중 수색작업 종료를 알린다"며 "안타깝고 송구스럽다. 수색 장기간 반복되면서 실종자 발견할 가능성이 희박하고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고 말했다.관련기사경기도, '4.16 세월호 참사 이후 생명과 안전을 위한 활동을 톺아보다' 개최'세월호' 유병언 장남, 세금불복소송 최종 패소..."후발적 경정청구 사유 해당없어" #세월호 #이주영 #해양수산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