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송승헌이 “중국인 아내를 맞이할 수 있다”고 말해 현지팬의 뜨거운 지지를 샀다. 송승헌은 최근 중국 예능 프로그램 ‘별들의 밀실(星星的密室)’에서 결혼관에 대한 질문을 받고 “현재 결혼하고 싶은 생각뿐”이라고 답했다. 송승헌은 ‘중국 여성을 아내로 맞을 수 있나’라는 질문에는 “한 사람을 사랑한다면 나이와 국적 등은 모두 문제가 되지 않는다. 국제결혼도 상관이 없다”고 밝혔다. 송승헌은 “내가 생각하는 중국 여성은 매우 적극적이고 생활능력이 강하며 비교적 주동적”이라고 중국 여성에 대한 호감을 표했다.관련기사'하이수현' 이하이, "나는 달라, 우린 달라" 셀카 공개윤상 "아내 심혜진, 매일 위스키 250mL 마시는 날 이해해줬다" #별들의 밀실 #송승헌 #중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