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단시티 복합카지노 운영회사인 LOCZ코리아(리포&시저스) 공동대표 스티븐 타이트가 직접 추진계획을 밝혀 의미가 깊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시저스 회사소개, 영종도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목적과 프로그램, 인천지역에 미치는 영향과 의미, 구체적 추진일정과 향후 방향을 발표했다.
지정토론에서는 김준우(인천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前학장), 김의자(법무법인 해람 변호사, 영종포럼감사), 김대영(영종포럼도시환경위원장), 조현근(인천경실련 문화 관광위원장), 문충규 어플코리아대표가 토론자로 참가했다.
LOCZ 공동대표인 ‘스티븐 타이트’는 동북아 시장을 대상으로 싱가포르나 마카오에 비해 지리적으로 접근이 용이한 영종도 미단시티에아시아를 대표할 수 있는 ‘플래그십’복합리조트’를 구상중이라고 밝혔다.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시설은 총 760여개의 객실을 보유한 호텔 및 골프장, 레스토랑, 공연장 등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외국인 전용 카지노 이외에 한류를 바탕으로 관광객을 유치 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시설을 통해 사행산업 유치로 인해 우려되는 지역사회의 불안을 해소하고 여러 사회사업 지원과 지역 고용 창출 등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한다는 것이 다른 카지노 사업장과 대조되는 부분이라는 것이 LOCZ측의 주장이다
이에 대해 포럼에 참여한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토론자들은 여러 각도로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시설의 건립에 따른 지역사회의 영향과 상생방안에 대해 ‘스티븐 타이트’ 공동대표의 밀도있는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포럼에 참여한 토론자들과 ‘스티븐 타이트’ 공동대표와의 주요 질의 응답 내용.
1. 향후 내국인 출입을 허용하는 오픈카지노에대해 계획을 가지고 있는것은 아닌지? (인천광역시 중구청 도시계획 심의위원회 김대영 위원)
- LOCZ는 2011년 한국 사업진출을 위한 시장평가 시 이미 한국의 법체계에 따라 강원랜드 이외에는 내국인의 카지노 출입이 불가함을 충분히 인지하고 철저하게 외국인 관광객을 통한 사업성 평가에 따라 미단시티 카지노 사업을 계획하였으며 향후 카지노에 대한 내국인 출입에 대해 어떠한 계획도 가지고 있지 않다..
2. 영종도에 계획중인 복합리조트 모델은 싱가폴이나 마카오 등과 어떻게 차별화 할 계획인가? (인천대 경영대학원 김진우 교수)
- 미단시티의 복합리조트는 싱가폴이나 마카오의 게임(카지노) 중심의 시설과는 다르게 관광객들에게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를 알리고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마카오의 경우 카지노 수입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는데 반해 미단시티의 복합리조트는 카지노와 비카지노 시설의 수입이 약 50:50의 구조를 이룰 수 있도록 계획중이다.
3. 리포&시저스의 카지노사업 사전심사 통과 과정에서 정해진 투자납입 기준을 준수하였는지? 또한 1단계 투자 예정금액을 늘려 초기에 집중투자 할 계획은 없는지?
- 2013년 사전심사 당시 미화 5000만 달러 (한화 약 5백50억원)의 자본금 납입증명서를 제출하였고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적합판정을 받았다. 1단계 투자금 증액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정해진바 없으나 내부적으로 그 필요성에대해 심층적으로 논의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그렇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4. 뉴욕타임즈를 통해 시저스사가 뉴욕의 카지노사업에 전력을 다 할 것이라는 기사를 발표한 바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에 따라 한국에 대한 투자에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닌지? 또한 싱가폴 부동산 기업인 리포 와의 컨소시움이 어떤 시너지를 가져올 수 있을지? (어플코리아 문충규 대표)
- 시저스는 매우 규모있는 회사로써, 뉴욕의 카지노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것으로 인해 한국의 투자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다. 현재도 5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독립조직이 한국의 미단시티복합리조트 사업을 위해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획된 투자에 대해서는 추진될 것이다. 리포는 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중화권의 대표적인 부동산 개발회사이다.
이들은 현재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사업에서 주요 타깃으로 생각하고 있는 중국 고객들에 대해 풍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향후 복합리조트 운영에 있어 크나큰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복합리조트와 지역사회의 상생에 대해 다양한 이슈에 대한 토론을 나누었다.
미단시티 리포&시저스 카지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시저스 그룹은 7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1966년 세계 최초의 복합리조트인‘시져팔레스’를 조성, 현재는 6개국 50여개의 사업체에서 연간 이용객수 1억명, 4만3천개 객실, 20만m2의 회의장, 600여개의 레스토랑을 운영중인 국제적 규모의 기업으로써, 지난 2012년 12월 싱가폴의 부동산 개발기업인 리포와컨소시움을 구성, 2014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전심사 적합 판정을 받아 2014년 7월 한국 법인인LOCZ KOREA를 설립하여 영종도 미단시티에 조성될 복합리조트 건설에 대한 사전 준비를 진행중이다.
오는2015년까지 프로젝트와 관련된 각종 허가에 관련된 과정을 거쳐 2016년부터는 본격적인 개발공사에 착수, 2017년 사전 개장을 거쳐 2018년 그랜드오픈을 계획중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리포&시저스의 사업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확인했고 복합리조트에 관한 주민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되었다.
영종포럼 최용상 회장은 리포&시저스 공동대표인 스트븐 타이트가 지역주민과 소통을 위해 직접 발표한 것에 감사를 표했다.
또 “우리사회는 카지노 복합리조트를 대한 막연한 환상을 벗고 올바른 개념 이해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아울려 사회적 문제와 비용, 경제적 파급효과, 정부의 카지노산업 정책 , 지역주민 발전 기금, 지방정부 세수 확보 등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스트븐 타이트 주요 발표 내용]
□ 시저스앤리포 어떤 회사인가?
영종도는 아시아 지역에 처음 진출하는 교두보다. 전세계 시저스 그룹의 서비스 장소가 여러 곳이다.
먼저 회사소개를 하면 2012년 12월에 컨소시움으로 구성했고 자본금 5천만 달러 2013년 1월 설립됐다.
문화관광부에 카지노 사전심사를 2013년 12월 제출했으며 2014년 3월 사전심사 적합판정을 받았다.
본격적 개발 업무는 2014년 7월 한국법인을 설립했다.
시저스는 75년 역사를 갖고 있으며 1966년 시저스 팔레스를 오픈했다. 세계최초로 복합리조트를 조성했다. 현재는 6개국에 50개 사업체가 있고 연간이용객수는 1억명이다. 객실은 4만3000개이며 회의장 면적은 20만㎡이다.
총 레스토랑 600개 정도이며 리테일샵 300개, 공연장 좌석수 7만4,000석, 23개 스파, 골프장6개를 소유하고 있다.
시저스는 한국 특히 인천에 비전을 두고 있는 첫 번째 이유는 한국은 관광객 수가 늘어나고 있고 최근 케이팝 한류로 인한 관광객 방문수가 늘어 1천300만명이 넘고 있다
중국 북쪽의 경우 게임(카지노)을 하러 마카오나 싱가폴을 찾는 것 보다 한국이 더 근접하므로 그런 의미로 복합리조트를 새운다는 것은 매력적이다.
두 번째는 한류나 한국 문화를 선보일 수 있는 적절한 장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자리를 창출하고 독특한 경험을 하고 엔터테인먼트한 곳으로 만들고자 한다.
□ 복합리조트는 과연 무엇이며 비전은?
한국식 카지노와 달리 영종도 카지노는 국제적인 럭셔리호텔이며 리포시저스인터내셔널의 그레이트리조트다.
한국 카지노는 카지노와 약간의 부대 시설과 이루어져 있지만 복합리조트는 더 많은 것을 즐길 수 있다.
760개 객실이 있으며 다양한 기획을 할 것이다. 6성 또는 5성호텔로 매우 다양한 국제적 경험을 할 수 있다.
13개정도의 레스토랑 및 바를 기획했으며 매출의 50%정도가 카지노를 제외한 다른 매장 에서 나오도록 할 것이다.
레스토랑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셰프(조리장)을 초빙한다. 미국의 마스터 셰프를 모셔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할 것이다.
단순히 외국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한국 사람들도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
6개의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공연장을 마련하여 공연 및 케이팝 공연을 볼 수 있다. 물론 카지노도 들어간다.
25-30개 고급매장 , 로마스타일의 스파시설, 그 외 외부 풀장 등 상상보다 좋은 시설을 제공예정이다.
회의시설과 그랜드볼룸도 마련하여 결혼식도 가능한 시설을 제공한다.
지금까지의 내용은 1단계이며 2단계는 추가로 게임과 숙박시설의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복합리조트는 도박만의 카지노가 아닌 더 다양한 시설을 포함한다.
20년동안의 노하우는 도박이나 카지노가 아닌 비게임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에 노하우가 더 많다.
그것을 여러분에게 제공하려 하고 있다.
신청서를 냈을 때 이미지제고와 한국정부에서는 더 상징적 모습을 기대 했다. 상징적이고 랜드마크한 건물을 기획하고 있고 수개월 내 보여줄수 있다.
성공적으로 지역 사회에 융합을 하고 지역 주민 투자자와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도록 게이밍 비지니스 업체 최초로 윤리행동 강령을 도입했다.
사회적 무엇인지 , 사회적 기업으로 노력해 왔다.
윤리강령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했다.
관광산업활성화, 리조트를 유치한 지역에 긍정적인 효과로 나타날 것이다.
사전조사를 통해서 외국 관광객의 수가 100만명 이상이 될 것을 기획할 것이다. 그중 25%가 신규로 추가된다.
음식점이나 기타 시설의 파급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지역사회의 이익은 일자리 창출이다. 일단 공사가 시작되면 2000개 일자리가 나온다.
리조트가 완공되면 3500개 일자리 창출 예상된다. 상당부문이 지역 주민들로 채워질 것 이며 지역주민을 우선 고용할 것 계획한다. 시저스 회사 직원은 7만명정도 된다. 수 차례 일하기 좋은 회사로 뽑혔다. 마찬가지로 영종도 주민을 고용하고 관리함을 약속한다.
리조트 오픈 후 3500개의 일자리에 신입사원 및 경력직이 채용된다.
이러한 경력개발을 꾸준히 하기 위해 연 50시간씩 직원이 의무적으로 교육한다.
마지막으로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 또 책임을 다하기 위해 게이밍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 복합리조트가 생기면 범죄율이 높아지지 않나?
독립적 연구를 통해보면 실제 리조트 단지가 조성이 되면 자체적 보안 인력들 채용하고 동시에 법집행기관과 협력하여 궁극적으로 지역은 더 안전해 진다.
사회적 기업으로 첫째 직원들이 자원봉사를 한다. 시저스는 총 시간수로 따지면 16만 4500시간을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둘째로 재정적지원을 지역사회 단체에 제공하고 있다. 시저스는 약 7000만 달러정도를 지원했다.
□ 현재 프로젝트현황은?
2014년 한국사무소를 오픈했다. 내년 중반 인천으로 이전한다.
현재 공사를 진행하려고 한국인건축가, 엔지니어, 디테일샵 컨설턴트 등 전문가 들을 모시고 계획을 준비중이다.
2015년 프로젝트가 허가나면 공사와 관련된 과정을 좀 더 거쳐야 한다.
이것과 관련하여 그 지역의 시공과 관련된 준비작업중이며 내년 중반에 진행된다.
2016년에 가서는 본격적 공사가 진행된다.
복합리조트 건설이라는 것은 자체가 무척 복잡하다.
2017년 공사가 진행 프리오픈 관련 작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2018년 준공되며 시저스로 넘겨 그랜드 오프닝이 될 것이다.
□ 내국인 출입 오픈카지노에 대한 우려가 있다.
내국인은 19조 사행산업의 매출 카지노를 운영하는 회사 입장에서는 잠재적 고객이다. 국세, 지방세 문제로 세수를 확보하기 위해 내국인 카지노를 관심을 가질 만 하지 않느냐. 외국인전용카지노와 강원랜드와 상황들을 비추어 봤을때. 인천시 정무부시장의 언급이 한 개인의 단순한 의사가 아닌 것으로 짐작된다.
오픈카지노에 대한 찬반을 따지는 건 아니고 한국 사회의 전반적 사행사업의 틀을 봤을때 오픈카지노의 논쟁에 끊임없이 시달릴 것이다.
내국인전용 카지노는 2011년 시장평가시 한국의 법체계에서는 강원랜드외에는 불가능하여 그것을 바탕으로 계획을 세웠다. 그렇기 때문에 외부에서는 면적이 작지 않느냐는 의사들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는 외국인 전용이므로 규모가 작다.
그거와 관련하여 어떠한 계획도 없고 법제도를 완화해 달라고 요청한 적도 없다.
카지노가 차지하는 자체는 50%이며, 라스베가스 예를 들어보면 그 반 이상이 비 게이밍에서 창출되며 충분히 운영이 가능하다. 게이밍 산업을 통하여 만들어 지는 수익 자체는 결국 외국 관광객들에서 창출되며 내국인들이 정말 가고싶은 호텔시설, 식당. 공연장 그로인한 수익창출 및 사업을 할 수 있는 수입원이다.
□ 외국인 전용 카지노 활성화를 위해 영종지역 무비자 지역으로 가능하게 한다는 것에 대해 생각은?
중국관광객 비자면제프로그램에 대하여 정부측에게 구체적으로 비자조건 완화를 요청한 적은 없다. 현재 정부가 추진한 결과로 인하여 중국 관광객들이 손쉽게 들어와 늘어났다고 보여지지만 현재로서는 전혀 없다.
□ 강원랜드를 강원랜드주민주식회사라는 법인을 지역주민들이 만들었다. 이를 통하여 각종 용역을 강원랜드에서 받고 있다. 2005년에는 186억에 이를 만큼 지역주민들이 카지노 산업으로 인하여 누릴 수 있는 것이 많다. 초기에는 폐광 관련법으로 우리와는 다르지만 지역주민들에게 상당한 기여하고 있다.
식자재 납품 36개 업체, 카지노 고객에 대한 무료서비스 지역에 있는 업체들을 제래시장을 쓸수 있도록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 하다. 강원랜드는 총 예산의 1.5%를 지역발전 기금으로 내 놓고 있다.
일자리 창출 및 그 외에도 중요한 부문이 많다. 예를 들어 아웃소싱할 경우에는 지역사회와 할 것이다. 일단 최종 계약이 완료가 되면 지역의 업체들과 함께 계약할 것이다.
호텔업을 할 때 파트너쉽을 구축하며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하며 마케팅 노력과 관광산업을 노력할 것이다.
실제 준공시까지 4년의 시간이 남아 있다. 그 사이에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 부동산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익이다. 그것이 있어야 호텔을 세울 수 있다. 영종 모델은 싱가폴마리나베이샌즈 리조트이며 2년 내 투자수익을 다 뺐다. 영종도에서는 그것을 벤치마킹해서 이런 국책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마카오와 싱가폴 필리핀에 리조트가 셋업되서 수익을 올리고 있는 줄 알고 있다.
마카오 싱가폴 경우는 내국인 에게도 개방이 되는 시설이므로 규모 및 목적면에서 차이가 있다
복합리조트 시설은 이러한 마카오 또는 싱가폴에서 볼 수 없는, 한국문화와 교류하고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것을 제공할 것이다.
또 하나는 시저스는 회사가 갖고 있는 브랜드 가치가 있다. 역사와 시설물들이 가져다주는 특별한 경험들이 최초로 아시아에 오픈하는 것을 강조할 수 있다.
차별화 요소는 카지노가 차지하는 수입은 5%이며 마카오는 카지노 수입이 전체수입의 80%이상을 차지한다. 우리 계획은 50:50을 세우고 있고 더많은 내국인 들이 와서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만들 수 있는 것이 경쟁력이다.
그리고 마지막 차별화 요소는 동북아 아시아 주요 도시 와 인천까지 근접성 2시간이내면 가능하므로 잠재고객을 창출하여 수익으로 만들겠다.
총투자의 재투자에 대해서는 8000천억~1조원이 1단계 3~4년동안 투자되는 금액이며, 다른지역에서 운영되는 사업장과 마찬가지로 시설을 더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하 차후 단계적으로 이루어 질 것이다.
참고로 라스베가스는 3년동안 1조원 투자해서 시설 개보수 했다.
□ 중국 관광객들이 온다고 예상하는 데 타깃 고객을 할지 계획한바 있나. 물론 기업의 비밀이겠지만 영종도도 그것을 알아야 포지셔닝을 할 수 있다.
비 게이밍쪽은 관광객 현지인 내국인을 대상으로 하며 게이밍서비스 관련하여 외국인 대상으로 하지만 소규모 게임을 즐기는 대상도 있고, 중간에 프리미엄 고객도 있다. VIP를 대상으로 하는 좀 더 차별화 된 고객 들을 대상으로 타겟팅하고 있다.
□ 영종도 주민의 고용과 협력은 어떻게 할 것인가?
국제리조트이며 국제시설이므로 관광객들이 쓰는 모국어를 쓰는 직원들을 채용하려고 노력할 것 이다. 카지노에서 일부 고용인력들은 당연히 중국어, 일본어, 기타 다른 지역의 인력들을 뽑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리조트를 개시하면서 유창하게 구사하는 직원을 구하기는 어려울 것이므로 이쪽 지역과 맞는 인력을 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외국어를 모두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므로 큰문제가 되지 않고 지역사회와 협의 하며 이끌어 가야한다.
오늘 이자리가 출발점이 될 것 이므로 앞으로는 지역과 더 소통하겠다.
□ 작년 인천 송도쉐라톤호텔에서 관광산업에서 성공적 사례들을 보면 카지노가 핵심적이라고 말한 적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는 카지노가 핵심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있는지?
2조3000억원을 단계별 투자 예정인데 1차 8550억원을 초기투자 금액을 극대화할 생각은 없는지?
사업신청서를 제출하기 전에 5000만 달러를 납부했다. 세계적 복합리조트 시설 성공 사례들을 보면 카지노 사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공적이다. 1단계에 사업투자액 8000억원정도 된다. 내부적으로 증액과 관련한 내부적 협의가 있었고 결과적으로 그렇게 될 것 같다.
그리고 리포와 2단계 마스터 플랜을 논의 하고 있고 앞당겨 하려고 논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