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4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광명동굴, 오리 이원익 종택 등 광명 8경과 주요 관광지를 홍보했다.
시는 이곳에서 서울, 경기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빛을 품은 광명’이란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관광 잠재력을 가진 광명시가 100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 한 만큼 한 번쯤은 꼭 와보고 싶은 도시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경기국제관광박람회는 국내외 30개국 250여 기관, 단체가 참여하는 국제 규모의 관광 박람회로 관람객 5만5000명이 다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