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남녀 구분 없이 20명을 선발하는 공개채용에 여성 40명을 포함해 모두 463명이 지원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88명(40%)으로 가장 많고, 30대 111명(24%), 40대 96명(21%), 50대 68명(15%) 순이다.
학력은 고졸이 230명으로 전체의 50%를, 전문대졸 이상이 211명(45%), 중졸 이하 22명(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후 면접시험을 거쳐 2차합격자 발표 후 추가서류 제출과 결격사유를 조회하여 최종합격자를 오는 12월 19일 발표할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는 2015년 1월 1일부터 현장에 배치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