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는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따라 지난 10월 1일 대구 신서혁신도시 신사옥으로 이주했다.
이번 개청식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지역구의원, 국회 산업위 위원, 지자체장, 기타 내빈 등 초청인사 100여명, 가스공사 임직원 500여명, 그리고 지역주민 100여명 등 약 7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개청식을 통해 친환경 신사옥을 홍보하고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서의 도약의지를 밝혀 국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기업임을 표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