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스릴러 ‘루시드 드림’ 출연 제안에 검토 중

2014-11-03 18:2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설경구가 스릴러 ‘루시드 드림’ 출연 제안을 받았다.

설경구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오후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설경구가 ‘루시드 드림’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제반사항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루시드 드림’은 김준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스릴러로, 아이를 납치당한 아버지가 꿈 속으로 들어가 조력자의 도움으로 납치와 관련된 단서를 찾아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설경구는 납치 당한 아이의 아버지로 단서를 찾아 꿈 속을 헤매는 역할을 제안 받았다.

한편, 설경구는 최근 개봉한 영화 ‘나의 독재자’에서도 아버지 역할을 맡아 가슴 먹먹한 연기로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