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는 이번 박람회에서 주요 공공기관의 채용 정보에 더해 고졸 채용, 시간선택제 일자리, 청년 인턴 등 다양한 채용 방식을 소개했다.
전체 113개 공공기관 부스 중 금융·에너지·국민문화생활·고용보건복지 분야의 채용 규모가 큰 기관 중심으로 구직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76%가 행사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세부적으로 행사장 시설환경 74%, 개별기관 부스 상담 69%, 채용설명회는 64%가 만족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