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이방인' 레이 성형 쿨하게 인정…'먹튀' 논란 천이슬과 극과 극?

2014-10-3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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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이방인 레이/사진=MBC]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레이가 성형 사실을 인정했다. 

30일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에서 레이는 '자신에게 쓰는 편지'를 낭독하던 중 자신의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레이는 "안녕? 레이야, 너 요새 악플 좀 많이 받았잖아. 인정할 건 인정하자. 너 성형했잖아"라며 "한 거 맞는데 많이 심하게 고치지는 않았어. 여기서 더 이상 성형은 안 할거야. 그리고 그런 욕 받아도 쿨하게 긍정적 마인드로 힘차게 잘 살아나갔으면 좋겠어"라고 스스로를 격려했다. 

네티즌들은 "'헬로 이방인' 레이 성형 인정 쿨하네", "천이슬은 성형 후 먹튀 논란 휩싸였는데 레이는 바로 인정하고 진짜 극과 극", "'헬로 이방인' 은근히 중독되는 재미가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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