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SK하이닉스는 23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D램은 연간 20% 중반, 낸드플래시는 40%대 중반의 빗그로스(비트단위 생산량 증가율) 증가가 예상된다"며 "업계 전반적으로 생산능력확대보다 제품 믹스개선으로 수익성 극대화에 집중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관련기사SK하이닉스 "4Q 출하량 D램 10%중반·낸드 20%중반 증가 예상"SK하이닉스, 3분기 사상최대 실적… 영업익 12%↑(종합) #반도체 #빗그로스 #SK하이닉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