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22일 재난안전 한국훈련과 연계해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긴급차량 골든 타임 확보 훈련은 광명경찰서, 광명시청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차량 15대, 인원 50명이 동원돼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통한 출동 여건 개선을 위해 가장 교통량이 많고 혼잡한 거리 13km를 통행하면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한편 김 서장은 “긴급차량이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무엇보다 국민들의 보다 성숙한 안전의식이 중요하다고”밝혔다.관련기사광명소방서 2014 재난대응 종합훈련<기고>담뱃불, 위험 ! #광명소방서 #김권운 #소방차 길터주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