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국민은행은 지난 19일 경기 용인시 소재 에버랜드에서 외국인고객 60명을 초청해 '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에버랜드 가을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민은행의 외국인근로자 출국만기보험 지급서비스(공항지급·해외송금) 시행 기념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경기 의정부 지역에서 근무 중인 태국, 몽골, 캄보디아 출신 외국인고객들이 참석했다. 국민은행은 지난 7월 29일부터 고용허가제 취업활동 기간이 만료돼 고향으로 귀국하는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해 출국만기보험 지급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환율 및 송금수수료 우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관련기사"고객 마음 읽어라" 주요 기업, CX 관리 고도화주식‧ETF처럼 편리한 공모펀드 매매 OK…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34건 지정 #국민은행 #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에버랜드 가을 나들이 #출국만기보험 지급서비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