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불후의 명곡' 여성 출연자들이 호감을 드러낸 마이클 볼튼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8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에서는 미국의 대표적인 R&B 가수 마이클 볼튼이 출연했다.
마이클 볼튼은 1990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팝 보컬 상을 받았으며,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6차례 수상 경력이 있다.
이날 박정현, 문명진, 에일리, 소향, 박재범, 효린, 서지안의 무대를 본 마이클 볼튼은 연신 극찬을 쏟아내기도 했다.
한편, 마이클 볼튼 불후의 명곡 출연에 네티즌들은 "마이클 볼튼 불후의 명곡 출연이라니… 중학교 때 생각나네" "불후의 명곡 마이클 볼튼 특집. 완전 진심 대박이었음" "불후의 명곡 마이클 볼튼 편, 말이 필요 없는 감동이… 다시 봐야지" "마이클 볼튼 대박. 나이 드니 더 매력 넘치네" "말도 안돼. 마이클 볼튼이 불후의 명곡에 나오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