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보훈지청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해주)은 15일(수) 선조들의 청백리사상을 체험하고 올바른 공직자상을 확립하고자 다산 정약용 생가를 탐방했다. 이번 탐방은 상반기 파주 황희 정승 생가 탐방에 이어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향상시켜 ‘신뢰받는 보훈행정’ 구현을 위해 실시됐다. 의정부보훈지청은 매월 첫째주 「반부패․청렴데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무원행동강령, 청령명언 등을 전직원 핸드폰으로 발송하여 청렴․반부패의 생활화를 위해 애쓰고 있다. 탐방에 참석한 직원들은 나라의 부패를 꾸짖고 검소했던 다산 선생의 생활을 엿보며 청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의정부보훈지청 명칭, 경기북부보훈지청으로 바뀐다의정부보훈지청,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 나라사랑 체험활동 실시 의정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청렴캠페인과 클린파트너 확대 운영 등을 통해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고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설 것이다. #다산 정약용 생가 #의정부보훈지청 #청백리사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