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ISF 2014’에서 고객 주도형 보안 전략 제시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안랩(대표 권치중)은 15일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안랩 ISF 2014(AhnLab Integrated Security Fair, 이하 ISF 2014)’에서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보안 위협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고객 주도형 보안(Intelligence driven Security)’을 제시했다.

안랩 권치중 대표는 “안랩은 이번 ISF 2014에서 보안기업 위주의 시각인 단순한 ‘지능형 보안’에서 고객 주도의 전체적인 정보보호 전략을 구축하는 ‘생각하는 보안’으로 이동하기 위한 방안과 해결책(resolution)을 제시했다”며, “앞으로 안랩은 ISF를 보안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국내 대표 보안 컨퍼런스로 성장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권치중 안랩 대표 ISF 2014 발표 정경 [사진 = 안랩 ]

관련기사

• 안랩, ‘차세대 관제 서비스’ 출시
• 안랩, 융합 보안 컨퍼런스 ‘안랩 ISF 2014’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