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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인크루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0/13/20141013081607335616.jpg)
[자료=인크루트]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취업준비생 대다수는 자신의 인적성 점수를 확인하고 싶어 하고 있었다. 현재 인적성 시험은 시험 이후 합격 유무만을 알 수 있을 뿐 개인의 점수 또는 합격가능 점수에 대해 알 수 없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13일 인크루트가 올 하반기 인적성 시험에 응시할 계획이 있는 취준생 4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험 응시 후 점수를 알고 싶다'는 의견이 97.7%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단순 합격 유무보다는 명확한 이유를 알고 싶어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앞으로의 인적성 검사 결과가 어떻게 나왔으면 좋겠냐는 질문에는 '각 문제별 답과 해설, 점수 까지 확인하고 싶다'가 63%로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