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이종림)이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기업들과 손을 잡고 착한기업과 공감멘토 100인 네트워크 사업을 시범운영한다.
판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일 판교에 위치한 이노디자인에서 계원예고 디자인 전공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견학에 이어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판교청소년수련관은 이에 앞서 판교테크노벨리 공공지원센터, 판교CRS얼라이언스, 위메이드, 스마일게이트 등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기업들의 참여 속에 기업견학 및 강연, 멘토링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 관장은 “올해 구축된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내년에는 청소년과 기업이 함께 꿈을 만들어가는 사업을 더욱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