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 미국 국무부는 7일(현지시간) 북한 경비정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남북간 상호사격이 벌어진 것과 관련해 "한국과의 긴밀한 조율 속에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무부 대변인실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우리는 북한이 긴장을 완화하고 (남북간) 충돌 위기를 고조시키는 어떤 행동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관련기사美 방산업체, 트럼프 '미국우선주의' 희생양 되나...동맹국들 美산 무기 구입 재고정의선 "미국에 뿌리를 내릴 것...신기술, 로봇, AAM에 집중 투자" #미국 #미국국무부 #북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