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 미국 국무부는 7일(현지시간) 북한 경비정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남북간 상호사격이 벌어진 것과 관련해 "한국과의 긴밀한 조율 속에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무부 대변인실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우리는 북한이 긴장을 완화하고 (남북간) 충돌 위기를 고조시키는 어떤 행동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트럼프 취임 이후 미국, 중국보다 국제사회 평판 낮아져"미국육류수출협회, 2025 아메리칸 버거위크 진행 #미국 #미국국무부 #북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