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위메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9월 4주차 뷰티카테고리 시장점유율에서 40%를 달성하며 소셜커머스 뷰티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9월 22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뷰티페어’가 뷰티카테고리 시장점유율 상승을 견인했다. 이번에 4회째를 맞은 뷰티페어는 △전주 대비 50% 매출 증가 △2014년 뷰티카테고리 최고 매출 달성 △1분만에 매진의 3대 기록을 세웠다. 위메프 뷰티페어는 분기별로 진행된 기획전으로 그 동안 매 회 두자리수 성장율을 기록해 왔다.
특히 첫 날 진행된 디올 어딕트 풀루이드스틱은 1분만에 준비한 수량 30개가 매진되면서 위메프 역사상 최단 판매 시간을 기록하기도 했다. ‘타임특가’뿐 아니라 매일 28개 상품을 무료로 제공한 ‘0원에 무료배송’ 역시 5분도 되지 않아서 매진되는 등 고객들의 구매 경쟁이 치열했다.
한편 위메프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2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마트333 이벤트’를 진행한다. 토니모리, 미샤, DHC 등 다양한 뷰티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할인 쿠폰은 뷰티, 리빙, 식품 카테고리 전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위메프 박태순 뷰티팀장은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뷰티페어가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서 기쁘고, 타임특가의 경우 한정수량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드리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연말에 진행될 2014년의 마지막 뷰티페어에서 더 매력적이고 획기적인 상품으로 타임세일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