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 삼성 UHD TV 소프트웨어 셋톱박스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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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씨앤앰 케이블방송은 삼성전자 초고화질(UHD) TV 소프트웨어 셋톱박스(방송수신기)를 발매했다고 19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셋톱방식은 애플리케이션을 TV에 설치해 케이블TV를 시청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리모컨 없이 TV리모컨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삼성 UHD TV는 월 1만9000원(부가가치세(VAT) 별도, 3년 약정)에 제공되는 ‘씨앤앰 UHD프리미엄 상품’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올 연말까지만 3000원이 면제되고, 2015년부터 3000원이 추가 부과된다.

씨앤앰은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UHD TV를 구매하고 ‘씨앤앰 UHD프리미엄 상품’에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5만원 상당의 씨앤앰 주문형비디오(VOD) 쿠폰을 10월 말까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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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앰 UHD프리미엄 상품’을 설치할 수 있는 모델은 삼성 UHD TV 7/8/9 시리즈이며, 삼성디지털프라자 및 씨앤앰 콜센터를 통해 상품 가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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