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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스맥스차이나 최경 총경리와 상해시 외사사무실 리밍줜 주임>[코스맥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9/16/20140916171417383398.jpg)
<사진=코스맥스차이나 최경 총경리와 상해시 외사사무실 리밍줜 주임>[코스맥스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코스맥스는 계열사인 코스맥스차이나 최경 총경리(사장)가 중국 상해시에서 사회·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외국인들을 선발해 수여하는 '백옥란 기념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중국 징안(静安)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수상식에서 최경 총경리는 펑셴구(奉贤区)정부의 추천을 받아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백옥란 기념상을 받았다.
코스맥스차이나는 2004년 중국시장에 진출해 최근 9년간 매년 40~50%씩 성장하고 있다.
올해 코스맥스 중국 법인은 코스맥스차이나와 광저우의 이원화 전략으로 10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다는 방침이다.
특히 코스맥스 광저우는 본격 가동 1년만에 손익분기점(BEP)을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