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미국 애플은 15일(현지시간) 최근 예약접수를 시작한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가 접수 24시간 만에 400만대를 넘어섰다고 공식 발표했다.
신형 아이폰의 예약접수에서 24시간 만에 400만대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사상최대의 예약수라고 애플은 밝혔다.
애플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19일에 북미지역, 일본, 프랑스, 독일, 영국 등에서 먼저 판매하고 1주일 후 인 26일에 20개국으로 판매를 확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은 화면 사이즈를 현행 모델에서 확대해 '아이폰6'가 4.7인치, '아이폰6 플러스'가 5.5인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