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중단, 서울로 옮겨질 예정이었지만… 상태 '심각'

이미지 확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중단[사진=권리세 트위터]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중단[사진=권리세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의 수술 중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현재 상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3일 오전 1시 20분께 레이디스코드가 타고 가던 승합차는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면으로 향하던 중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고은비가 사망했다.

권리세는 머리와 배 부위를 크게 다쳐 세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혈압이 떨어지고 뇌가 너무 많이 부은 상태여서 현재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에서 맥박 체크 등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권리세는 수술이 끝나면 서울로 옮겨질 예정이었지만, 수술이 길어지고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해 옮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중단, 어서 일어나야 할 텐데",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중단, 제발 눈을 뜨세요",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중단, 너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캠프광고로고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