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행복한 갱년기 부부 프로그램 운영

2014-09-0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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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신명희)가 ‘2014년 행복한 갱년기 부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와 군포시 지원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부부캠프 및 부부교육과 부부모임으로 진행되며, 관내 거주하는 50-60대 부부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행복한 갱년기 부부 프로그램’은 신체적․정신적 갱년기 증후들을 현명하게 파악하고 갱년기 삶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잘 대처하여 부부의 관계개선 및 갱년기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부부캠프“당신이 너무 좋아”는 내달 20일~21일 강원도 속초 마레몬스 호텔에서 열리며 부부특강 및 부부관계 증진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된다.

부부교육과정은 갱년기 심신증상의 이해, 갱년기 부부 의사소통,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 영양관리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배우자 이해와 갱년기 증후를 극복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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