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민선 6기 원희룡 제주도정은 1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특별보좌관에 김현철(49. 사진) 한국농어민신문 제주취재본부장을 임명했다. 김현철 정책특보는 서귀농고, 제주대학교 농업경제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 농수축산분야 전문위원, 한국농어민신문 제주취재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김 특보는 지방별정 5급상당으로 1차 산업분야 FTA 대응 및 경쟁력 강화 정책 마련 등을 보좌한다. 관련기사하반기 제주도 정기인사…"탕평 인사" 중점제주도, 인사청탁 사건 검찰에 수사 의뢰 2일 도는 김 특보 인사와 함께 감귤품질관련 기준 관련, 감귤 ‘1번과’ 문제에 대한 논의한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1차산업 #감귤 #인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