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대구은행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박인규 대구은행장이 1일 대구은행 본점 열린광장에서 루게릭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 은행장은 대구경영자총협회 이창재 상임부회장의 지목을 받았다. 박 은행장은 "루게릭 환우들을 도울 수 있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동참행사가 활발히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 루게릭 환우에게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인 박 은행장은 다음 아이스버킷 챌린지 도전자로 진영환 삼익THK 회장, 조해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기만 대구은행 노조위원장을 지목했다.관련기사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 다자녀 가족…국립초등학교 신입생 모집 시 혜택 확대라온시큐어, 하나은행과 광운대 디지털 아이디 구축 '맞손' #대구시 #은행 #전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