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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왼쪽 네 번째)이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연강빌딩에서 중국학 연구원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두산그룹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9/01/20140901100152686106.jpg)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왼쪽 네 번째)이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연강빌딩에서 중국학 연구원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두산그룹 제공]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제23기 '중국학 연구원' 5명을 선발해 향후 1년간 들어갈 학비, 체재비 등 1억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연구원들은 9월부터 1년간 중국 북경대 등에서 유명 교수들로부터 사사를 받는 ‘고급 진수생’으로 등록해 중국의 정치, 경제, 언어, 문학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