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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9/01/20140901095401726159.jpg)
[롯데정보통신]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롯데정보통신(대표 마용득)이 추석을 앞두고 파트너사의 자금부담 완화 및 상생협력을 위해 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약 160여개 파트너사에 40억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함으로써 자금 유동성을 도울 예정이다.
롯데정보통신은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에 앞서 파트너사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대금을 조기 집행해왔다. 롯데정보통신은 조기지급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파트너사와 협력관계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 1월에는 ‘2014 IT기업 해외진출 지원 간담회’ 개최를 통해, 해외사업 진출 강화를 위한 방안을 파트너사와 함께 모색하는 등 파트너사 중심의 동반성장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 마용득 대표이사는 “상생협력은 위기를 돌파하는 힘”이라고 강조하며, “롯데정보통신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