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LG전자 강서빌딩에서 배상호 노조위원장 (오른쪽)과 LG전자 직원들이 부식품세트를 포장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추석을 맞아 소외 계층에게 각종 부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 노동조합은 오는 3일까지 독거노인가정, 조손 가정(65세 이상인 조부모와 만 18세 이하인 손 자녀로 구성된 가정) 250여 가구에 ‘사랑의 부식 박스’를 전달하고 사원대표 협의체 ‘주니어보드’는 부식품 세트를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사랑의 부식 박스에는 쌀, 김, 밀가루, 통조림, 식용유 등 약 10가지 품목이 담겼다. 관련기사LG전자, 3분기 만에 구독 매출 1조 돌파… 역대 최대LG전자, 장애인 접근성 개선 커뮤니티 '볼드 무브' 운영 아울러 LG전자 ‘라이프스굿 자원 봉사단’은 4일 저소득 계층을 방문해 추석 선물을 전달하고 전자제품을 수리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라이프스 굿 #추석 #LG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