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차이나비즈니스과는 중국비즈니스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1학년 2학기를 중국 현지에서 수업받는 프로그램을 채택하고 있다.
1학년 재학생 전원이 중국 현지수업 및 현지산업체 현장실습을 통해 생생한 중국비즈니스를 몸으로 체험하는 셈이다.
중국에서 현지학기제를 마친 학생들은 글로벌 우수인재가 되기 위한 해외현장 실습, 해외인턴십, 교환학생제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효과를 한 방에 해결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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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공상대학교 국제교류처 최홍해(崔洪海) 처장은“지난 2년 동안 경인여자대학교 차이나비즈니스과 학생들이 보여준 2년 연속 HSK 100% 합격이라는 성과는 정말로 놀라운 것이었다”고 전했다.이미지 확대
![경인여대, 1학년생 전원 중국 산동성에서 현지학기제 수업[사진제공=경인여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9/01/20140901080516881730.jpeg)
경인여대, 1학년생 전원 중국 산동성에서 현지학기제 수업[사진제공=경인여대]
김형건 차이나비즈니스과 학과장은 ”차이나는 학과, 차이나비즈니스과라는 독특한 캐치프레이즈로 글로벌 비즈니스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면서“국내 또는 중국 현지에서 100% 취업의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