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가장자리' 김나희,각선미 드러난 핫팬츠 '깜짝'.."개그우먼 맞아?"

개콘 '가장자리' 김나희,각선미 드러난 핫팬츠 '깜짝'.."개그우먼 맞아?"[사진=개콘 '가장자리' 김나희,방송캡처]

개콘 '가장자리' 김나희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개그콘서트 '가장자리' 코너에서 개그우먼 김나희가 각선미 드러나는 핫팬츠를 입고 나와 화제다.

3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가장자리’에서 박영진은 김나희의 노출의상을 지적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내와 아들을 미국으로 보낸 박영진은 액자를 응시하며 "같이 밥 먹고 싶은데"라며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하지만 액자의 주인공은 가족인 아닌 '걸스데이'로 밝혀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개그우먼 김나희가 핫팬츠를 입고 나와 각선미를 훤히 드러내자 박영진은 "요즘 여자들 왜 저러냐? 저게 옷이냐?"라고 노출의상을 지적했다. 서태훈과 이승윤도 과한 노출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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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나희가 도움을 요청하자 세 남자는 기다렸다는 듯이 허둥대는 모습을 보여 '남자는 다 늑대'라는 말을 실감케 했다.

개콘 '가장자리' 김나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콘 '가장자리' 김나희,정말 매력적이네요 제 여자친구였으면 좋겠네요","개콘 '가장자리' 김나희,네 남자는 다 늑대 맞아요","개콘 '가장자리' 김나희,개그우먼이 저렇게 치명적이라니 놀랍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