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중국 웨이보에 아이폰6의 판매일은 9월16일~19일이라는 정보가 올라왔다. 이 정보는 중국 IT매체 ‘PC in Life'의 정보로서 게재됐다.
아이폰6 신제품 발매 행사 초대장의 발송으로 9월9일에 아이폰6가 발표된다는 것은 결정됐으나, 애플 이용자들은 실제로 언제쯤 자기 손에 들어오는지에 대한 관심이 더 많을 것이다.
10월이 될 것이라는 애널리스트의 예측과 10월14일에 판매된다는 애플 스토어 관계자의 발언이 언론에 보도됐다. 또 독일 IT매체는 9월19일에 판매된다고 언급했으며 맥루머스(MacRumors)는 아이폰6의 판매가 9월19일 혹은 9월26일이 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가장 유력한 정보는 9월9일에 아이폰6를 발표한 후 9월19일에 판매된다는 것이다.
아이폰6의 출시 발표가 9일 화요일로 결정됐기 때문에 과거 사례로부터 추측해 12일 금요일에 예약이 시작되고 스토어로 입고되는 것이 19일 금요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가장 많다.
그러나 이 날 출시될 ‘아이폰6’는 4.7인치 모델이며 5.5인치 모델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견해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