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부산에서 출발하는 북경 ‘커플전용’ 상품 선보여

2014-08-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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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두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는 부산에서 출발하는 북경 3박4일 상품을 소개했다.

주로 북경은 부모님 효도관광 혹은 가족여행으로 인기 있는 지역으로 익숙하지만 해당상품은 오로지 부부·커플만을 위한 전용상품인 것이 이색적이다.

이 상품은 오직 커플만을 위한 옵션들이 가득 포함됐다.

특급 호텔에서 2박과 춘휘원 온천호텔에서 1박을 묵는 이 상품은 전 일정 모두투어 리무진 버스를 이용한다.

온천호텔의 경우 야외 및 실내 온천동은 물론 객실마다 개별 온천욕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로맨틱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또 전설 속 이야기를 바탕으로 최대의 규모와 만족도 100%를 자랑하는 금면왕조 공연관람, 서태후의 별장인 이화원에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뱃놀이, 인력거투어를 통해 중국인의 삶 체험, 이윤당에서 커플과 함께 받는 고급전신마사지가 포함돼 있다.

그 외에 북경 핵심5대 관광지인 만리장성, 천안문/자금성, 이화원, 전문대가와 더불어 인기예능 촬영지로인해 각광받고 있는 십찰해, 난러구샹(후통옛골목거리), 북경최대의 예술거리인 798예술구 등을 탐방한다.

아울러 세계적인 미식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북경대표 오리구이,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매콤한 사천요리, 북경의 별미이자 웰빙식인 송이버섯탕 등 스페셜 6대요리를 맛본다.

한편 모두투어에서는 마지막날 저녁식사때 무제한으로 고기, 맥주, 음료, 중국 술을 제공하고 각 객실마다 와인과 과일바스켓을 증정한다.

상품가격은 68만3300원부터이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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