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첼 스윗푸딩, 누적판매 1천만개 돌파

2014-08-2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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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제일제당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CJ제일제당은 '쁘띠첼 스윗푸딩'이 최근 누적 판매 수량 1천만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0월초 출시 이후 약 11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로서, 디저트 가공식품으로서는 이례적인 판매 기록으로 평가 받고 있다.

쁘띠첼 스윗푸딩은 지난 8월 18일을 기점으로 누적 판매량 1천만 개를 돌파했다. 산술적으로 대한민국 국민 5명중 1명 이상은 스윗푸딩을 먹은 셈이다.

출시 이후 월 평균 90만개 이상씩 판매된 스윗푸딩의 누적 판매수량을 일렬로 세우면 약 670km에 이른다. 밀크커스터드/생크림 커스터드/로열커스터드/레어치즈의 네가지 종류중 가장 많이 판매된 것은 약 340만개 이상이 팔린 밀크커스터드 제품이다.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장 김태준 부사장은 “쁘띠첼 스윗푸딩은 이제 명실상부한 ‘국민 디저트’로 자리잡았다”며 “쁘띠첼은 앞으로도 스윗푸딩뿐 아니라 젤리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디저트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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