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윤제문이 영화 ‘쓰리 썸머 나잇’(감독 김상진)에 출연한다. 윤제문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18일 아주경제에 “윤제문이 ‘쓰리 썸머 나잇’에 출연을 결정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조만간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윤제문이 맡은 역할은 마약 밀매상 마기동으로 코믹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쓰리 썸머 나잇’은 세 명의 남자가 주말에 모여 술을 먹다가 사고를 치는 내용을 담은 코미디 영화다. 관련기사‘명량’ 주말 200만 관객 모집…‘해적’ ‘해무’까지 한국영화 전성시대명량 흥행 신기록, 1000억 벌었다… '도둑들' 매출 돌파 윤제문 외에 군 전역한 김동욱, 임원희, 손호준, 심은진, 류현경 등이 출연한다. 내년 개봉 예정. #김동욱 #류현경 #손호준 #심은진 #쓰리 썸머 나잇 #윤제문 #임원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