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유노윤호 첫 등장, 화려한 액션으로 ‘정일우-서예지’ 구해내

[MBC 야경꾼일지]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유노윤호가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첫 등장했다.

11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연출 이주환) 3회에서 무석(유노윤호 분)은 기방에 있던 이린(정일우 분)과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수련(서예지 분)은 이린이 기방에서 매향의 옷고름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보고 분을 못 참았다. 박수련은 이린이 들고있는 옷고름을 빼앗아 화로에 던지 것. 이어 기생 매향을 사모하는 귀신은 이린을 공격하기 위해 기와를 던졌고 박수련과 이린이 위기에 처했다.

무석은 화려한 동작으로 날아오는 기와를 격파하며 박수련과 이린을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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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