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가을 코스메틱 페어’에서는 무료로 나만의 아이 메이크업 스타일을 찾고, 아이 메이크업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
겔랑, 디올, 랑콤, 베네피트, 슈에무라, 시세이도, 에스티로더, 맥, 바비브라운, 샹테카이, 헤라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13~23일 신세계백화점 앱(APP)으로 원하는 점포, 브랜드, 날짜를 지정·신청해 24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올 가을, 여름내 끼던 선글라스를 벗어 눈매가 그대로 드러나 아이 메이크업을 고민하는 여성들의 고민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섀도우는 은은한 뉴트럴 컬러, 눈썹과 속눈썹은 약한 볼륨, 컬러 아이라이너 포인트 등 올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인 ‘내추럴 아이 메이크업’을 고객들이 제대로 배워보고 연출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기존 젤, 붓 타입의 아이라이너가 아닌 원하는 만큼 간편히 사용할 수 있는 오토타입의 아이라이너, 브라운, 그레이 등 다양한 컬러의 마스카라형 아이 브로우 등 브랜드별 신상품들을 메이크업 전문가를 통해 발라볼 수도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명 화장품 브랜드들의 다양한 신상품과 대표 제품들을 선보인다.
아이섀도우는 슈에무라의 컬렉션 아이파레트(6g) 7만9000원, 맥의 미네랄라이즈 아이섀도우(2g) 3만2000원, 마스카라는 디올의 어딕트 잇-래쉬(9ml) 4만4000원, 랑콤 이프노즈 스타(6.5ml) 3만9000원이다.
아이라이너는 샹테카이의 24H 워터프루프(1.2g/사파이어) 3만9000원, 베네피트의 데아 리얼 푸쉬-업(1.4g) 3만6000원 등 다양하다.
한편 15~24일 신세계카드(포인트, 씨티, 삼성)로 화장품을 20만원 이상 구매시 상품권과 피부측정 및 메이크업 서비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메틱 체험 쿠폰을 증정한다.
또 행사기간 중 신세계앱을 설치하고 쿠폰을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화장품 샘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펼친다.
강다영 화장품 바이어는 "아이 메이크업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난 5월에 진행된 ‘나만의 립컬러 찾기’ 행사 호응이 높아 이번 아이 메이크업 체험 행사도 많은 고객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